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부키르 만 해전 (문단 편집) == 여담 == [[아라비안 나이트]]에 아부 키르와 아부 시르의 이야기가 있고, 아부 키르는 아부 시르에게 못된 짓만 하다가 죽어서 바다에 수장되었고 그의 이름을 따서 아부키르 만이 생겼다고 하는데, 결국 호레이쇼 넬슨의 덕분으로 아부 키르의 이름은 영원한 것이 되었다. 다만 이는 아라비안 나이트를 19세기 후반 현재의 형태로 재편집한 영국인 리처드 버튼이 원전과 관계없이 이집트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아부키르 만 전투에 대해 잘 알고 있던 영국인들에게 팔아먹기 위해 집어넣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다. 해당 전투가 끝난 후, 참전 함선 중 하나인 스위프트슈어 호의 함장 할로웰은 격침된 오리앙 호의 중앙 돛대를 건졌는데, 그는 이걸로 넬슨에게 바칠 선물을 만들기 위해 뭘 만들어야 하나 고심한 끝에...'''그만 [[관(장례)|관]]을 만들어 버렸다!''' 이후 그는 해당 편지와 함께 넬슨에게 그 관을 바쳤다고... >제독님, 제 임의대로 오리앙 호의 주돛대로 제독님을 위한 관을 만들어 선물로 드립니다. 이 세상에서 군인으로서의 삶을 마치시게 되면, 자신의 승전비 속에 매장되는 것도 보람찰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날이 아주 먼 훗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독님의 신실한 친구, 벤저민 할로웰. 더 골때리는 건 넬슨 역시 일견 불길해 보이는 이 선물을 좋아라 받고는, 이후 본인 선실에 보관해 놓음은 물론이고 함을 옮길 때도 꼭 같이 들고 갔다고 한다. 훗날 이 문제의 관은...당연히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전사한 넬슨의 관이 되었다고 한다. 할로웰 함장의 바램과 달리 고작 7년 후의 일이라고... [[분류:해전]][[분류:유럽의 전쟁]][[분류:영불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